[할리우드DA:다] “상상초월” 브란젤리나 다큐 영화, 충격스토리 담긴다

입력 2017-02-01 14: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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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초월” 브란젤리나 다큐 영화, 충격스토리 담긴다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의 다큐멘터리 영화가 제작되는 가운데 그 내용이 충격적이라는 전언이다.

레이더온라인닷컴에 따르면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에 관한 다큐멘터리 영화가 제작된다. 영화는 두 사람의 첫 만남부터 결혼까지의 과정을 책으로 쓴 이안 할퍼린이 제작을 맡는다. 무엇보다 영화에 담길 내용이 충격적이다.

그동안 외부에 알려지지 않은 두 사람의 은밀한 이야기가 영화 속에 녹아들 전망이다.


한 관계자는 “두 사람이 어떻게 만났고, 어떻게 헤어졌는지가 영화에 담긴다. 대외적으로 알려진 사실이 뿐만아니라 불륜과 불화 등 두 사람이 만나면서 발생한 스토리가 새롭게 조명될 전망이다. 상상 그 이상의 스토리를 보게 될 것”이라고 귀띔했다.

한편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는 최근 쌍방 고소까지 불사하던 기존의 입장을 철회하고 양육권 분쟁에 합의했다. 다만 양육권 분쟁 등에 관한 모든 내용은 비공개로 한다는 원칙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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