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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양윤영이 ‘품절녀’가 된다.
소속사 에스팀 엔터테인먼트는 31일 양윤영의 결혼 소식을 발표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양윤영은 3월 5일 2살 연상의 남자친구와 결혼한다. 예식은 가족 및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된다.
그리고 양윤영의 웨딩화보 일부가 소속사를 통해 공개됐다. ‘모델계의 김태희’라 불리는 양윤영은 예비신랑과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또 다양한 셀카 등에서는 세련된 매력을 뽐내고 있다.
한편, 양윤영은 같은 소속사 장윤주, 이현이, 송경아에 이어 품절녀 대열에 합류하며 앞으로의 활동에 더욱 기대가 모인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