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김장훈, 복싱 ‘레전드 매치’ 독도서 연다

입력 2017-02-02 06:5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가수 김장훈. 스포츠동아DB

가수 김장훈이 독도를 세계에 알리는 전설의 프로복서 경기를 연다.

김장훈은 3월 초 독도에서 전 세계복싱 챔피언 장정구(54)와 유명우(53)가 맞붙는 ‘레전드 매치’를 벌인다. 김장훈은 경기 직후 콘서트도 펼친다. 기상 상태가 원활한 날을 경기일로 확정할 예정으로, 김장훈은 구체적인 사항을 조만간 발표할 계획이다.

장정구는 1983년 WBC(세계복싱평의회) 라이트 플라이급 세계챔피언에 등극했다. 유명우는 1985년 WBA(세계권투협회) 주니어 플라이급 챔피언에 오른 뒤 1991년까지 왕좌를 지켰다.

[엔터테인먼트부]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