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호주 최대 타이어 유통점 인수

입력 2017-02-02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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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는 1일 호주의 최대 타이어 유통점 ‘작스 타이어즈’의 지분100%를 인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분 인수는 작스 타이어즈 회장 프레드 허렐 등의 지분을 인수하며 한국타이어 그룹의 계열사로 편입하게 된다. 한국타이어 그룹은 이번 인수를 통해 B2C 유통 분야의 경쟁력을 강화하게 된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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