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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포토]'재심' 정우-강하늘, 유쾌한 브로맨스

입력 2017-02-02 16: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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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우(왼쪽)와 강하늘이 2일 오후 서울 왕십리 한 멀티플렉스관에서 열린 영화 '재심' 언론배급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재심'은 대한민국을 뒤흔든 목격자가 살인범으로 뒤바뀐 사건을 소재로 벼랑 끝에 몰린 변호사 준영과 억울한 누명을 쓰고 10년을 감옥에서 보낸 현우가 다시 한번 진실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현재진행형 휴먼드라마다.

재심은 2월 10일 개봉 예정.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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