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 오늘(3일) ‘투맨쇼’ 출연…조정식 아나운서 만난다

입력 2017-02-03 11: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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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 오늘(3일) ‘투맨쇼’ 출연…조정식 아나운서 만난다

래퍼 산이가 SBS ’투맨쇼’를 통해 라이징 래퍼 아나운서 조정식에게 힙합을 전수한다.

3일 금요일 낮 12시 20분에 방송되는 SBS러브FM'윤형빈-양세형의 투맨쇼'(이하 투맨쇼)에는 래퍼 산이와 SBS 조정식 아나운서가 출연할 예정이다. 래퍼 산이는 최근 세번째 미니앨범 ‘I Am ME’를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알려진 대로 SBS 조정식 아나운서는 그동안 힙합에 대한 사랑을 가감없이 표현해온 2017년 라이징 래퍼이다. 조정식 아나운서는 오늘 SBS ’투맨쇼’의 게스트로 산이가 출연한다는 소식을 듣고, 제작진의 출연요청에 흔쾌히 응했다는 후문이다.

래퍼 산이와 조정식아나운서의 만남에 맞춰 오늘 SBS’투맨쇼’는 ‘힙합스쿨’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SBS 공식 래퍼로 불리는 조정식아나운서의 수준급의 랩 실력도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SBS’투맨쇼’의 두 DJ ‘윤형빈과 양세형’의 힙합 스웨그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래퍼 산이와 조정식 아나운서의 만남은 오늘 낮 12시 SBS러브FM ‘윤형빈-양세형의 투맨쇼’에서 방송되며 인터넷라디오 고릴라를 통해 보이는라디오로 만날 수 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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