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계수’ 이동건♥조윤희, 신혼일기 쓴다…“우리 부부됐어요”

입력 2017-02-04 10: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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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계수’ 이동건♥조윤희, 신혼일기 쓴다…“우리 부부됐어요”

KBS2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이동건(동진)과 조윤희(연실)가 신혼생활을 시작한다.

지난주 기표(지승현)의 거짓말을 알게 된 동진(이동건 분) 은 분노했고 이 진실을 과연 연실이 알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4일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47회에서는 극 중 구청에 가서 혼인 신고를 하며 새 출발을 하는 설렘 가득한 두 사람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비록 기표의 방해로 결혼식을 못 올리는 우여곡절까지 있었지만 진실커플은 드디어 혼인신고를 하면서 마침내 정식 부부가 된다. 이제 정식으로 부부가 된 두 사람은 시청자들의 연애세포를 깨워주고 신혼 생활의 로망을 충족시켜줄 것으로 기대된다.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47회는 4일 저녁 7시55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 팬 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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