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엘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hankful”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양현석과 씨엘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양현석의 품에 안겨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씨엘의 모습에서 돈독한 의리가 느껴진다. 사진을 본 팬들은 ‘YG패밀리 의리!’, ‘아빠와 딸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씨엘이 속한 2NE1은 지난 달 21일 해체곡 ‘안녕’을 끝으로 활동을 마무리했다.
동아닷컴 최희수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CL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