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과장’, ‘도깨비’ 빈자리 꿰찼다…콘텐츠영향력 1위

입력 2017-02-06 15: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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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과장’, ‘도깨비’ 빈자리 꿰찼다…콘텐츠영향력 1위

KBS 2TV 수목드라마 ‘김과장’이 콘텐츠 영향력 지수 1위에 올랐다.

CJ E&M에 따르면 ‘김과장’은 2017년 1월4주(1월23일~1월29일) 콘텐츠 영향력 지수 순위에서 총 252.9점을 기록, 1위를 차지했다.

뒤이어 SBS 월화드라마 ‘피고인’이 2위를 차지했다. 3위와 4위에는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과 SBS ‘사임당, 빛의 일기’이 각각 이름을 올렸다.

5위는 SBS ‘정글의 법칙’이 차지했다. 특히 ‘정글의 법칙’은 예능프로그램으로는 유일하게 TOP5 안에 랭크됐다.

한편 콘텐츠 영향력 지수(CPI)는 뉴스구독 순위, 직접검색 순위, 버즈 순위를 통합, 지상파 3사와 케이블 방송프로그램의 콘텐츠파워를 측정하는 수치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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