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OX’ 6회차 발매

입력 2017-02-08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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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대표 손준철)가 ‘토토OX’ 6회차를 발매한다.

토토OX란 2개 이상의 종목을 대상으로 각 경기에 제시된 이벤트의 발생 유무를 맞히는 게임이다. 이벤트는 각 경기의 승패와 득점은 물론 양 팀 득점의 합이나 부문별 승리팀 등 상황에 따라 다양하게 주어진다. 게임 유형은 더블과 트리플로 나뉜다. 더블은 1·2번 2개 경기에서 지정된 10개, 트리플은 1∼3번 3개 경기에서 선정된 15개의 이벤트로 구성된다. 대상경기가 열리지 않으면 해당 게임 유형의 회차는 무효로 처리되며, 적중자가 나오지 않았을 경우에는 다음 회차로 환급금이 이월된다.

이번 6회차에선 9일 오후 7시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펼쳐지는 국내프로배구(KOVO) 남자부 현대캐피탈-대한항공전(1경기), 같은 시각 벌어지는 국내여자프로농구(WKBL) KB스타즈-삼성생명(2경기)전과 국내남자프로농구(KBL) KCC-오리온(3경기)전이 대상경기다. 이번 토토OX 6회차는 9일 오후 6시50분 발매 마감된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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