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일기’ 안재현♥구혜선, TV화제성 1위…‘썰전’ 대폭 상승

입력 2017-02-08 10: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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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일기’ 안재현♥구혜선, TV화제성 1위…‘썰전’ 대폭 상승

배우 안재현·구혜선 부부가 TV출연자 화제성 1위를 차지했다.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대표 원순우)에 따르면 비드라마 부문에서는 tvN 나영석PD의 예능‘신혼일기’주인공 안재현과 구혜선이 나란히 1,2위에 올랐다. '신혼일기'는 결혼장려프로그램이라는 호평과 함께 시청자들에게 재미와 힐링을 선사했다는 분석이다.

3위는 JTBC ‘썰전’에 출연한 유승민 대선후보다. 동시에 '썰전'도 몇주간의 부진에서 벗어나 비드라마 부문에서 10계단 오른 4위로 집계됐다. 유승민 개인으로서도 긍정적 이미지 만들기에 성공한 것으로 댓글 분석에서 나타난다.

본 조사는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방송 중이거나 방송예정인 비드라마 183편의 출연자 또는 방송에서 다룬 주제 1981명(개)에 대한 네티즌 반응을 온라인 뉴스, 블로그, 커뮤니티, SNS, 동영상 조회 수를 통해 분석해 6일 발표한 결과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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