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주 오늘 득녀…“예쁘게 잘 키울게요” [공식입장 전문]

입력 2017-02-08 22: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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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주 오늘 득녀…“예쁘게 잘 키울게요” [공식입장 전문]

배우 박효주가 득녀했다.

소속사 열음엔터테인먼트는 8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박효주가 오늘 득녀했다”며 “많은 사람의 축복과 사랑 속에 아이가 태어났다. 산모는 물론 아이도 건강하다”고 밝혔다.

이어 박효주는 소속사를 통해 “먼저 건강하게 탄생해 준 아가에게 제일 감사하다. 축하해 주시고 응원해주신 모든 분에게 감사하다. 그 축하들 가슴 속에 담고 이쁘게 잘 키우겠다”고 전했다.

박효주는 지난해 8월 드라마 ‘원티드’ 종영 후 임신 4개월째 접어들었음을 알렸다. 그리고 이날 예쁜 딸을 얻었다.


<다음은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배우 박효주씨 소속사 열음엔터테인먼트입니다.

먼저 박효주씨의 기쁜 소식을 전해드리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8일 오후 박효주씨가 서울의 한 병원에서 건강한 여아를 출산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의 축복과 사랑 속에 산모는 물론 아이도 건강하게 태어났습니다.

박효주씨는 “먼저 건강하게 탄생해 준 아가에게 제일 감사해요. 그리고 축하해주시고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도 감사합니다. 그 축하들 가슴 속에 담고 이쁘게 잘 키울게요. 감사합니다"라며 가슴 벅찬 소감을 전해왔습니다.

새 가족을 맞이하게 된 배우 박효주씨와 새 생명의 앞날에 아낌없는 축복을 보내주시길 부탁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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