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24, 기록행진ing…9차 콘서트 티켓 예매 1위

입력 2017-02-09 16: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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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24, 기록행진ing…9차 콘서트 티켓 예매 1위

소년24가 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9월부터 전용 공연장 명동 메사 ‘BOYS24 Hall’에서 국내 최초 K-POP 상설공연 ‘소년24 라이브(BOYS24 LIVE)’를 진행 중인 소년24가 어제(8일) 오픈한 9차 티켓 예매에서 인터파크 티켓 콘서트 부문 일간 랭킹 1위를 차지했다.

이번 9차 티켓 공연 분은 오는 3월 9일(목)부터 19일(일)까지 2주간 총 13회 분으로 소년24의 기존 유닛과 콜라보 유닛 조합이 무대를 펼치게 될 예정이며, 다가오는 화이트데이를 맞아 멤버들이 전원 출연하는 스페셜 데이, 멤버 생일 이벤트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포함한다.

이에 어제 진행된 9차 티켓 예매가 팬들의 뜨거운 관심 속 인터파크 티켓 콘서트 부문 일간 1위에 오르는 저력을 보였으며, 2016년 콘서트 부문 연간 랭킹 2위를 기록한 ‘소년24 라이브’가 2017년에도 연이어 1위 행진을 보이는 등 매회 예매 오픈과 함께 소년들의 높아지는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뿐만 아니라 소년24는 오는 3월 5일(일)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소년24 Re:born Semi-final 1차전(BOYS24 Re:born the 1st Semi-final)’ 개최를 통해 첫 번째 활동팀으로 멤버 9명을 선발하며, 소년24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는 투표 결과로 가장 높은 득표를 얻은 TOP4가 새로운 유닛의 리더가 되어 유닛 전체 셔플을 발표할 예정으로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소년24 측 관계자는 “어제 오픈한 소년24 라이브 9차 티켓 예매가 일간 랭킹 1위에 올랐다. 이번 공연은 지금까지의 모든 유닛 조합을 볼 수 있는 마지막 회차이기 때문에 팬 분들의 반응이 더 뜨거운 것 같다. 소년들 또한 팬 분들에게 완성도 높은 공연을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으니 앞으로도 소년24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오는 2월 15일(수) ‘소년24 Re:born Semi-final 1차전(BOYS24 Re:born the 1st Semi-final)’ 티켓 오픈을 앞두고 있는 소년24는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오후 6시 팬클럽 선예매, 8시 일반 티켓 예매를 진행한다.

사진제공: CJ E&M / 라이브웍스컴퍼니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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