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혜성, 2色 러블리…‘우결’ ‘김과장’으로 포텐 터졌다

입력 2017-02-10 09: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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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성, 2色 러블리…‘우결’ ‘김과장’으로 포텐 터졌다

배우 정혜성이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정혜성은 MBC ‘우리 결혼했어요’와 KBS2 수목드라마 ‘김과장’을 통해 각기 다른 2색 러블리 매력을 전한다.

먼저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정혜성은 발랄하고 애교 많은 성격으로 프로그램에 생기를 더하고 있다. 특히 파트너인 공명과 달달한 케미를 발휘하며 성공커플이라는 애칭으로 사랑 받고 프로그램의 시청률 상승에도 톡톡히 기여한다.

또 ‘김과장’에선 ‘우리 결혼했어요’의 실제 모습과는 또 다른 사랑스러운 면모를 보여준다. 정혜성은 극중 TQ그룹에 잠입한 검찰 수사관 홍가은 역을 맡아 디테일한 표정 연기와 통통 튀는 캐릭터 해석을 선보이고 있다. 그 결과 홍가은은 허당끼가 다분하고 엉뚱하지만 그런 것마저 귀여운 인물로 거듭나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는다.

이에 예능에서는 리얼한 본연의 모습으로 드라마에서는 입체적인 캐릭터로 분해 사랑스러움을 뽐내고 있는 정혜성이 앞으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를 모은다.

사진제공=로고스필름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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