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DA:다] 안젤리나 졸리♥자레드 레토, 20년 우정→연인? ‘깜짝’

입력 2017-02-12 18: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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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리나 졸리♥자레드 레토, 20년 우정→연인? ‘깜짝’

안젤리나 졸리와 자레드 레토의 염문설이 불거졌다.

11일(현지시각) Yahoo7 Be는 안젤리나 졸리와 자레드 레토가 특별한 관계를 형성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안젤리나 졸리와 자레드 레토는 2003년 영화 ‘알렉산더’를 통해 20년 넘게 인연을 맺고 있다. 그런 상황에서 안젤리나 졸리가 브래드 피트와 이혼하면서 두 사람의 사이가 특별한 관계로 발전하고 있다고.

한 관계자는 “안젤리나 졸리가 브래드 피트와 이혼하는 과정에서 힘이 되어 준 첫 번째 사람이 자레드 레토”라며 “두 사람은 친구를 넘어 연인 관계로 발전하고 있다”고 귀띔했다.

하지만 두 사람의 관계는 구체적으로 밝혀진 바 없다. 앞서 브래드 피트 역시 수차례 열애설이 불거졌지만, 사실을 부인하거나 법적 대응을 시사하기도 했다. 따라서 안젤리나 졸리 역시 이혼 소송이 마무리 단계 있는 만큼 소문에 대해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다.

과연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는 지긋지긋한 이혼 소송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사랑을 찾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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