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채널A
언제나 유쾌함으로 웃음을 주는 개그맨들. 하지만 무대 뒤에선 건강을 해칠 수 있는 일정에 쫓긴다. 공연 전 급하게 배달음식으로 끼니를 때우거나, 부족한 잠을 채우기 위해 불편한 쪽잠을 자기 일쑤다. 이처럼 불규칙한 생활을 하고 있는 개그맨들의 혈관건강은 어떨까. 이들의 하루 일상을 관찰카메라를 통해 지켜보기로 했다. 또 경동맥 초음파 검사를 하기로 한다. 이를 통해 혈관 노화가 가장 빨리 진행되고 있는 사람이 나타난다. 그 최악의 결과를 통보받은 개그맨은 누구일까. 올해 나이 70살, 하지만 젊은 외모를 유지하고 있는 탤런트 김민정이 출연해 혈관 건강을 자랑한다.
백솔미 기자 bs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