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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특별기획 ‘대선주자 국민면접’을 겨냥한 듯한 글을 올렸던 배우 김의성이 이번에는 한국자유당 로고를 언급했다.
김의성은 13일 밤 트위터 계정을 통해 “한국자유당 로고를 보니 사회 혼란을 일으켜 혁명적 상황을 만들어 놓고 커밍아웃한 극좌 비밀조직이 아닌가 하는 생각에 흐뭇해진다”고 적었다. 이는 한국자유당 로고에 대한 김의성의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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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김의성은 12일 밤 트위터 계정을 통해 “저런 거지같은 프로그램을 아예 볼 생각도 안하는 내가 챔피언”이라며 “누가 누굴 검증해 진짜”라는 글을 남긴 바 있다. 이 글은 온라인을 통해 다시 화제가 되면서 주목받았다.
특히 ‘대선주자 국민면접’ 방송에 대한 김의성의 솔직한 발언을 두고 누리꾼들의 반응이 엇깔리면서 이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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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주자 국민면접’은 헌정 사상 최초, 대통령 채용을 위해 국민들이 대통령 지원자들의 면접을 본다는 콘셉트의 신개념 특집 프로그램. 첫번째 지원자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현 상임고문)가 출연했고, 이어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13일 출연한다.
SBS ‘대선주자 국민면접’은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 매일 밤 11시 5분부터 100분 동안 방송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노무현 대통령도 자살한건 안타깝지만 제대로 개혁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 폐족인 안희정과 문재인도 마찬가지. 국회의원이나 충남도지사 하면서 지금까지 도대체 뭐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