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숙집 딸들’ 장신영, “11세 아들 혼자 키운다”… 열애 공개까지

입력 2017-02-15 13: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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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숙집 딸들’ 장신영, 11살 아들 혼자 키운다… 열애 공개까지

‘하숙집 딸들’의 장신영이 이혼 후 11세 아들을 혼자 키우고 있다고 밝히며, 현재 남자친구가 있다고 당당하게 고백했다.

14일 첫 방송된 KBS 예능 프로그램 ‘하숙집 딸들’에서는 배우 이미숙, 박시연, 장신영, 이다해, 윤소이, 개그맨 박수홍, 이수근까지 서로에 대한 소개와 근황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미숙은 장신영에게 “너 결혼했냐”고 물었고, 이에 장신영은 “열한살 아들이 있다"라며 "결혼을 일찍 했었다. 지금은 혼자서 키우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현재 남자친구도 있다”고 당당하게 열애를 고백했다. 장신영은 배우 강경준과 공개 열애중이다. 지난 2013년 JTBC 드라마 ‘가시꽃’에서 인연을 맺은 후 그해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한편, KBS ‘하숙집 딸들’은 하숙집에서 벌이는 시추에이션 리얼 버라이어티로 지난 14일 첫 방송에 시청률 5.4%로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동아닷컴 최희수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KBS '하숙집 딸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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