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VO, ‘유니폼 논란’ 관련 상벌위원회 개최 “재발 방지 노력”

입력 2017-02-15 15:31: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동아닷컴]

한국배구연맹(총재:구자준)이 2월 16일(수) 오전 9시30분 연맹 대회의실에서 2월 14일(화)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대한항공 vs 한국전력 경기에서 일어난 유니폼 착용 위반에 대한 경기감독관, 심판감독관 및 심판의 경기운영 미숙에 대한 상벌위원회를 개최키로 하였다.

한편, 연맹은 “이번 사태로 인해 팬들에게 실망감을 안겨드린 점에 대해 제일 먼저 사죄드리며, 내일 열릴 상벌위원회를 통해 관련자들에 대한 징계를 내리고 향후 재발 방지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