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김도연, 타미 힐피거 데님 모델 발탁

입력 2017-02-15 17: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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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판타지오

그룹 아스트로의 멤버 차은우와 전 아이오이이의 멤버 김도연이 글로벌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타미 힐피거 데님(Tommy Hilfiger Denim)'의 모델로 선정되었다.

차은우와 김도연은 이번 타미 힐피거 데님 2017 S/S 제품들로 화보 촬영을 마친 상태다.

타미 힐피거 데님 측은 “글로벌 패션 매거진에서 발표한 '2017년을 이끌 10대 패셔니스타 8인'에 선정된 유일한 아시아인 김도연과 만화를 찢고 나온듯한 외모에 183cm의 완벽한 모델핏을 자랑하는 차은우의 밝고 세련된 이미지가 ‘타미 힐피거 데님’의 모델 발탁 이유”라고 전했다.

이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두 사람과 ‘타미 힐피거 데님’이 만들어낼 시너지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아스트로 차은우는 오는 26일 국내 첫 팬미팅과 해외 쇼케이스 스케줄을 소화할 예정이며, 아이오아이 활동을 종료한 김도연은 개인 스케줄 활동 및 휴식을 취하고 있는 중이다.

사진=판타지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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