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측 “트와이스 신곡, 활기찬 에너지 담은 포인트 안무 가득”

입력 2017-02-16 14: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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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측 “트와이스 신곡, 활기찬 에너지 담은 포인트 안무 가득”

트와이스 모모, 다현, 채영의 컴백 포토가 16일 공개됐다.

JYP엔터테인먼트는 16일 공식 SNS를 통해 모모, 다현, 채영의 개별 티저 이미지와 유닛 포토를 오픈했다.

긴 머리로 변신한 채영, 양갈래 머리로 악동 같은 매력을 뽐낸 다현 그리고 포스 넘치는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한 모모까지 '귀여운 일탈'을 앞둔 소녀로 확 변신한 트와이스의 비주얼이 신선하게 다가온다.

한편, 트와이스는 지난 13일 단체사진 공개를 시작으로 매일 세 멤버의 티저 이미지를 오픈하며 컴백 분위기를 고조시켜 왔다.

오늘로 아홉 멤버의 개별 이미지가 모두 공개돼, 신곡 'Knock Knock'(낙낙)에 대한 기대감은 최고치를 찍었다.

20일 발표할 'Knock Knock'은 팝, 록, 디스코 장르를 믹스한 신나는 하우스비트의 음악이다. 중독성 강한 후렴구와 상큼한 퍼포먼스가 어우러져 'OOH-AHH하게(우아하게)' 'CHEER UP' 'TT'에 이은 4연속 히트를 노리고 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이번 노래에도 트와이스의 활기찬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포인트 안무가 있다. 일명 '노크춤' '까꿍춤' '별똥별춤'이라 부르는 안무들이다. 앞선 타이틀곡의 무대들처럼 많은 사랑 받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사진제공 | JYP 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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