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일 측 “현재 뉴욕 방문 중, 3월 중 3집 발매 예정”[공식]

입력 2017-02-17 09: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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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일 측 “현재 뉴욕 방문 중, 3월 중 3집 발매 예정”[공식]

가수 정준일이 오는 3월 정규 3집 발매를 앞두고 앨범 작업에 한창이다.

지난 15일 정준일은 인스타그램에 외국인 엔지니어와 믹싱 작업 중인 모습과 함께 “Fran Cathcart, Grammy Winning Producer, From NYC" 라는 글을 게재했다.

정준일 소속사 엠와이뮤직 관계자는 “앨범 믹싱과 자켓 사진 촬영 때문에 뉴욕을 방문 중이다. 아직 정확한 날짜가 정해지진 않았지만 3월 중 발매할 예정이다.”고 새 앨범 소식을 전했다.

정준일은 5년 전 발매한 정규 1집 타이틀곡 ‘안아줘’가 차트에 재진입하며 역주행의 아이콘이 되었다. 지난해 5월부터 40주째 순위권에 머물며 새로운 기록을 세우고 있다.

최근에는 tvN 드라마 도깨비 OST에 참여했었다. ‘첫 눈’은 김신(공유)이 저승으로 떠난 후 지은탁(김고은)에게 다시 돌아가기를 갈망하는 곡으로 슬픈 가삿말과 정준일의 감미로운 보컬이 잘 어우러졌다는 호평을 받았다.

한편 정준일의 정규 3집은 오는 3월 중 발매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엠와이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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