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엠넷이 '프로듀스101 시즌2'과 관련된 거듭된 스포성 기사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17일 '프로듀스101 시즌2' 참가자들이 2월 26일 첫 합숙을 시작하고 해당 녹화는 일주일동안 진행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대해 엠넷 측은 동아닷컴에 "'프로듀스101 시즌2'는 상반기 방송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많은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잘 준비해 선보일 예정"이라며 "구체적인 내용이 정해지면 정리해서 알리겠다. 양해해달라"고 밝혔다.
'프로듀스101'은 지난해 론칭돼 프로젝트 걸그룹 아이오아이를 탄생시킨 프로그램이다. 시즌2는 남자 연습생으로 이뤄졌으며 또 한 번의 돌풍을 예고 하고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엠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