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래퍼’ NCT 마크 등장, 엇갈린 평가속 ‘랭크6 통과’

입력 2017-02-17 23: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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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상 갈무리

그룹 NCT의 마크의 '고등래퍼' 무대가 공개됐다.

마크는 17일 방송된 Mnet '고등래퍼'에서 서울 강서 지역대표 선발전에 출전했다.

이날 무대에 오른 마크는 랩을 보여주기 전부터 현역 아이돌 그룹인 NCT의 멤버라는 점에서 많은 주목을 받았다.

"후회없는 고등학교 시절을 보내고 싶어 참가했다"라고 말한 마크는 현역 아이돌답게 여유있게 준비해 온 랩을 소화했다.

하지만 스윙스는 "랩에 라임이 없다. 진지하게 하려면 라임을 더 연구해야할 거 같다"라고 평했고, 딥플로우는 "톤이 멋있었다. 앞으로 더 멋있는 옷을 입을 수 있을 거 같다"라고 평해 평가가 엇갈렸다.

심사 결과 마크는 랭크6을 받아 선발전을 통과했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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