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고파요” 주원, 엄마 미소 나오는 ‘귀요미 소년’ 매력

입력 2017-02-18 14:1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배우 주원이 촬영 중 배고프다며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지어 눈길을 끈다.

주원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배고파”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주원은 소품이 담긴 트럭에 올라 앉아 뾰루퉁한 표정을 짓고 있다.

점심시간이 넘었지만 계속 촬영을 하고 있는 중이라 식사를 하지 못해 배고프다는 심경을 토로하는 듯하다.

한편, 주원은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를 촬영하고 있다. ‘엽기적인 그녀’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연애와 정권 스토리를 묵직하지만 유쾌한 톤으로 담아낼 퓨전사극 드라마. 달콤살벌한 러브라인, 긴장감 넘치는 정치적 요소, 풍부한 액션씬과 더불어 시각적 아름다움까지 담을 작품으로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사전제작으로 완성도를 높일 청춘연애사극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는 2017년 상반기에 방송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