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3’ 남영주, 現소속사와 결별…“음악적 견해차이” [공식입장 전문]

입력 2017-02-20 10: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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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3’ 남영주, 現소속사와 결별…“음악적 견해차이”

‘K팝스타3’ 출신 남영주가 현 소속사와의 전속계약을 해지했다.

제이제이홀릭 미디어는 20일 오전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동생 남소현과 함께한 ‘부디’를 발표한 남영주가 현 소속사와 결별했다”고 밝혔다.

이어 “남영주는 2014년 ‘K팝스타3’방송 이후 제이제이홀릭 미디어와 전속계약을 체결, 데뷔곡 ‘여리고 착해서’를 통해 파격변신을 선보였다. 이후 3년간 다양한 음악을 선보였지만, 각자의 음악적인 견해의 차이로 인하여 아름다운 이별을 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다음은 공식입장 전문>

지난 18일 동생 남소현과 함께한 “부디”를 발표한 남영주가 현 소속사와 결별했다고 전했다.

K팝스타6가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K팝스타 시즌 3와 시즌 4에 각각 출연하며 가수로 데뷔한 남영주 남소현 자매가 18일, 듀엣 싱글 “부디”의 공개한 후 각자의 길에서 서로를 응원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남영주는 2014년 K팝스타3 방송 이후 제이제이홀릭 미디어와 전속계약을 체결, 데뷔곡 “여리고 착해서”를 통해 파격변신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았다.

이후 3년간 다양한 음악을 선보였지만, 각자의 음악적인 견해의 차이로 인하여 아름다운 이별을 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특히, 남영주는 제이제이홀릭 미디어와의 의리와 응원해주는 팬들을 위해 지난주 공개된 ‘부디’ 외에 3곡의 앨범을 더 준비했으며 4월, 6월, 8월에 연속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제이제이홀릭 미디어는 홀로서기를 시작하는 남영주의 모습을 항상 응원한다고 밝혔으며, 앞으로 더 발전할 남영주의 모습에 많은 기대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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