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빛부터 잘생김” 이동욱, 여전히 멋지고 찬란한 매력 [화보]

입력 2017-02-21 10: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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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도깨비’ 종영 이후, 배우 이동욱이 아레나 화보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화보 속 이동욱은 드라마에서 올블랙 패션을 주로 선보였던 ‘저승이’를 완벽히 벗어난 사뭇 다른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베이지 수트 차림으로 선글라스를 쓴 채 시크한 모델 포스를 내뿜는가 하면, 비비드한 옐로우 재킷을 완벽 소화하며 톱배우로써의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특히, 이동욱은 모든 남성들의 워너비답게 이번 화보를 통해 다양한 봄 시즌 수트룩을 제안했다.

차분한 올 네이비 수트룩, 그리고 고급스러운 실크 스카프와 함께 완성한 스트라이트 수트 패션 등 남성들의 스타일 지침서라해도 손색없는 감각적인 패션으로 2017년 남친룩을 연출해냈다.

한편, 살바토레 페라가모와 함께 한 이동욱의 화보는 아레나옴므 3월 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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