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묘를 키울 때 가장 신경 써야 할 부분 중 하나가 배변모래다. 모래를 잘 못 고르면 고양이가 배변하길 꺼려하거나 집안에 모래가 날리는 사막화 현상, 고양이 배변 냄새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고양이 화장실 모래는 배변 활동에 중요한 환경을 조성할 뿐 아니라 모래를 파고 뒹구는 행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기능도 있다.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모래 먼지가 반려묘의 호흡기 질환과 집사들의 천식, 비염 등을 유발해 건강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고양이 모래를 선택할 때는 먼지가 많이 날리지 않는 것으로 골라야 한다.
고양이 모래 ‘로마샌드’(사진)는 미국 와이오밍주에서 생산되는 천연 벤토나이트로 만들어져 내부 오염물을 빠르게 흡수, 배변 냄새를 효과적으로 잡는다. 특수 제작된 기계로 먼지가 최소화된 제품을 생산해 먼지 발생을 최소화했다. 또 좋은 품질의 소디움벤토나이트로 굳기와 탈취에도 우수하다. 무염료, 무향의 천연모래로 반려묘를 위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김현진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