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리스트 김우리, 디모스트와 전속계약 “적극 서포트”[공식입장]

입력 2017-02-22 08: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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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리스트 김우리, 디모스트와 전속계약 “적극 서포트”[공식입장]

스타일리스트 김우리가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연예계 ‘1세대 스타일리스트’로 불리며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김우리는 배우 김수현, 하석진, 이요원, 김희선, 박시연, 한예슬, 고준희 등 스타들의 스타일링을 맡았으며, 소녀시대, 동방신기, 샤이니, 틴탑, 비스트, 카라, 제시카, 크리스탈 등 정상급 아이돌의 화보를 담당하며 톱스타 스타일리스트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각종 홈쇼핑 방송은 물론 최근 SBS '자기야 - 백년손님' '좋은 아침' MBC '세바퀴' tvN '현장토크쇼 택시' MBC every1 '우리 오빠 쇼' 등을 통해 거침없는 입담과 솔직 담백한 매력을 발산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는 김우리 스타일리스트와의 전속 계약을 발표하며 "패션과 뷰티계에서 최고의 평가를 받고 있는 김우리 씨와 인연을 맺게 돼 기쁘다. 그동안 연예계 정상급 스타들의 스타일링을 맡아온 스타일리스트이자 방송인으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그가 보다 넓은 영역에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적극 서포트 할 것이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에서는 매니지먼트뿐만 아니라 아티스트, 패션, 뷰티, 홈쇼핑 등과 관련된 사업으로도 영역을 확장을 해나갈 것이다. 이번 전속계약으로 김우리 씨만의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가 자사가 보유한 시스템과 만나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소속 아티스트들과 함께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드릴 테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김우리와 전속 계약을 체결한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는 이상민, 김일중, 이지애, 공서영, 최희, 김경화, 지숙, 서유리, 김효진, 김준희, 김건우 작곡가, 황보미, 김승혜, 김지향 등이 소속되어 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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