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니맨 외인구단, 경주시야구소프트볼협회와 업무협약 체결

입력 2017-02-22 09: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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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독립야구단 저니맨 외인구단(대표 최익성)의 독립야구리그 부흥의 꿈이 경주에서 무르익고 있다.

저니맨 외인구단은 전지훈련 1일차 훈련을 마친 뒤 경주시야구소프트볼협회와 업무협약을 진행했다. 업무협약식을 마친 뒤에는 협회 관계자들과 저니맨 외인구단 소속 선수들까지 함께 환영식 및 만찬을 진행했다.

업무협약식에는 저니맨 외인구단 최익성 대표와 경주시야구소프트볼협회 정윤호 회장 외 구단과 협회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경주지역 야구발전과 독립야구리그 저변 확대를 위해 진행되었다.

특히 경주시야구소프트볼협회 정윤호 회장은 “저니맨 외인구단의 이번 전지훈련이 최상의 환경에서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돕기로 했다.”고 밝혔다. 협회 관계자는 “향후 저니맨 외인구단의 전지훈련을 매년 유치하게 되면서 경주시가 독립야구의 성지로 발돋움할 초석을 마련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저니맨 외인구단 최익성 대표도 “경주는 내가 야구를 시작한 고향이다. 이제는 독립야구단 구단주로 경주에 오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면서 경주시 야구발전을 위해 저니맨 외인구단이 도움을 줄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업무협약을 마친 뒤에는 협회 관계자들과 외인구단 선수단 및 스태프가 함께한 환영식이 거행되었다. 낯선 환경에 빨리 적응하고 훈련에 집중하라는 협회의 배려가 돋보이는 자리였다.

전지훈련 첫날부터 성대한 환영회와 만찬을 즐긴 저니맨 외인구단의 주장 이창명(28) 선수는 “경주시 야구협회 회장님께서 주최한 환영회에 감사드린다. 진심으로 환영해 주시는 느낌을 받아 선수단 모두에게 힘이 되었다. 아낌없는 지원을 통해 진짜 야구선수가 된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면서 “새롭게 출범하는 독립야구리그에서 멋진 모습을 보여드리는 것으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주시야구소프트볼협회의 지원과 협력을 통해 저니맨 외인구단의 독립야구 부흥의 꿈이 무르익고 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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