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희와 김루트 ‘난장’ 참여…“음악적 고향”

입력 2017-02-22 09: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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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광주MBC

'오빠야'의 주인공 신현희와 김루트가 리얼라이브 음악 프로그램 '문화 콘서트 난장(광주MBC 제작 / 연출 김민호)'을 찾았다.

'오빠야'는 20대초반의 풋풋한 연애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한 곡으로 독특한 음색과 발랄한 개성으로 대중의 이목을 사로 잡으며 2년만에 역주행에 성공한 곡이다.

많은 팬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신현희와 김루트는 '문화콘서트 난장'을 찾아 그 인기를 증명했다.

녹화전 사전 인터뷰에서 신현희와 김루트는 "음악 활동을 하며 마음의 고향으로 생각하는 난장에 좋은 모습으로 다시 와서 너무 기쁘다"라고 말하며
'문화 콘서트 난장'에 특별한 감정을 표현했다.

신현희와 김루트는 지난 활동동안 '난장'에 자주 출연 하며 '난장'의 마니아들에게는 특별한 존재로 인식돼 왔다.

2016년 진행된 제1회 난장 사운드 페스티벌에도 출연해 '난장' 팬들과 만났다.

역주행에 성공한 이후에도 신현희와 김루트는 음악의 심리적 고향인 '문화콘서트 난장'을 다시 찾아 '난장' 마니아들과 스테프들을 만났고, 녹화를 마무리 했다.

오는 3월에 방송예정인 이번 녹화에는 신현희와 김루트 외에 메리라운드, 스트릿건즈, 롱디, 스칼렛 모조핀 등 총 5팀이 출연했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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