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측 “‘꽃놀이패’ 잠정적 종영, 시즌제 검토중”[공식입장]

입력 2017-02-22 14: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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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측 “‘꽃놀이패’ 잠정적 종영, 시즌제 검토중”[공식입장]

SBS 예능프로그램 ‘꽃놀이패’가 다음달 녹화를 마지막으로 종영한다.

22일 SBS 측은 동아닷컴에 “정확한 일자는 안 정해졌지만, 다음날 녹화가 마지막이 될 것”고 말했다.

이어 “시즌1이 종영이고, 시즌제를 검토해서 다른 시기에 새로운 시즌을 도입할 예정”이라며 “잠정적 종영”이라고 덧붙였다.

'꽃놀이패'는 지난해 최초 파일럿 당시 호평을 얻어 정규로 자리 잡았다. 시청자의 시청자에 의한 시청자를 위한 방송으로 2박 3일 여행 동안 생방송 투표를 통해 연예인 6명의 운명을 시청자가 직접 선택하는 신개념 여행 버라이어티.

한편 ‘꽃놀이패’는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동아닷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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