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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진혁이 트와이스의 팬임을 밝혔다.
22일 오후 서울 잠실 실내 체육관에서는 ‘제6회 가온차트 K-POP 어워드’(이하 '가온차트')가 진행됐다.
이날 10월의 음원 1위를 시상하러 나온 최진혁은 “누구를 보러 왔느냐”는 전소민의 질문에 “트와이스를 좋아한다. 꼭 이런 자리에서 만나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최진혁은 10월의 음원 1위로 트와이스가 꼽히자 “지금 드라마 촬영장에 남자가 없다. 그런데 이렇게 풋풋한 친구들을 봐서 기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2017 가온차트 K POP 어워드 화면 캡처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