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클래식] 노승열, 1R서 공동 12위… 선두와 3타 차

입력 2017-02-24 09: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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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승열. ⓒGettyimages이매진스

[동아닷컴]

노승열(26)이 혼다 클래식에서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노승열은 24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 팜 비치 가든스의 PGA내셔널챔피언십 코스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혼다 클래식 1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작성하며 3언더파 67타를 적어냈다. 이로써 노승열은 선두그룹인 웨슬리 브라이언, 코디 그리블(이상 미국)과 3타 차 공동 12위에 이름을 올렸다.

노승열과 함께 출전한 김시우(22, CJ대한통운)와 강성훈(30, 신한금융그룹)은 1언더파 69타로 공동 42위 랭크됐다. 김민휘(24)는 이븐파 70타로 63위에 그쳤다.

동아닷컴 지승훈 기자 hun08@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Gettyimages이매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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