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여신’ 최희, 청초한 근황 공개 “오늘도 스마일”

입력 2017-02-24 19: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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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최희가 청초한 모습으로 근황을 전했다.

최희는 24일 “오늘도 스마일^-^ 이틀째 출석중인 BMW 행사장, MC보고 있어요. 차도 예쁘고, 밥도 너무 맛있고”라는 말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올렸다.

사진 속 최희는 ‘스마일’이라는 문구에 맞게 ‘스마일’ 모양 디자인의 귀걸이를 하고 있다. 발그레한 볼 터치를 한 채 미소띤 표정으로 카메라를 향하고 있는 그의 표정이 인상적이다.

특히 댓글을 통해 고민 상담을 털어놓는 팬에게 “도움이 될지 모르겠지만 정말 시간이 약이란 말이 맞는거 같아요. 지나가면 조금씩 나아지는 모습을 발견할거예요.”라며 조심스레 응원의 답글을 달아준 모습이 돋보이기도.

한편 최희는 최근 KBS N 스포츠 ‘아이 러브 베이스볼’ 복귀를 확정 짓고 27일부터 일본에서 전지훈련 중인 선수들을 직접 인터뷰하며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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