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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X파일’ 착한 짜장면, 짬뽕이 화제다.
채널A ‘먹거리X파일’ 26일 방송에서는 착한 짜장면과 짬뽕을 찾아 나섰다.
조미료에 의존하지 않고 신선한 식재료를 사용해 맛을 낸 짜장면, 짬뽕을 찾기 위해 제작진은 약 100여 일간의 취재를 진행했다.
첫 번째 후보는 제주도에서도 하루에 세 번밖에 운항하지 않는 배를 타고 들어가야만 만날 수 있는 가파도 해물짬뽕이었다. 가파도 해물짬뽕은 가파도에서 나는 싱싱한 해산물을 푸짐하게 담아내 해물탕을 방불케 했다.
상호는 ‘가파도 해물 짜장 짬뽕’으로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가파리 561-1에 위치해 있다.
대구 착한 짜장면은 우리 밀로 뽑아낸 면에 캐러멜 색소 대신 오징어 먹물을 사용했다. 이곳은 ‘쯔란’이란 곳으로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 1452-5에 위치하고 있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