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워크숍은 2월 초 공개모집한 스포츠안전 교육 전문강사들의 강의수준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에서는 금년도 교육사업 세부운영계획 및 지난해 사업성과 공유, 신설 교육과정 등을 포함한 프로그램 소개, 강의운영 절차 및 강사의 역할, 신 교재 활용방법 등에 대한 설명회와 성공적인 강의기법, 최신교육 트렌드에 대한 주제 특강 등이 이루어졌다.
재단은 올 3월부터 17개 시도(17회·1700여명) 및 경기단체, 찾아가는 맞춤형 교육(100회·8000명), 체육 예비교원 응급처치(120회·1만명), 자전거 및 청소년안전캠프(자전거 666회·1만7000명/청소년 24회·5100명) 등 본격적으로 교육을 운영 실시할 계획이다.
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