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My Voice’ 28일 정오 발매…선주문 11만장 돌파

입력 2017-02-28 10:12: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SM엔터테인먼트

보컬리스트 태연이 28일 첫 정규 앨범 ‘My Voice’(마이 보이스)를 발표한다.

태연은 오늘 낮 12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첫 정규 앨범 ‘My Voice’를 공개한다. 또 공식 홈페이지(taeyeon.smtown.com), 유튜브 SMTOWN 채널 등 각종 채널을 통해 타이틀 곡 ‘Fine’(파인)의 뮤직비디오도 동시 오픈한다.

이번 앨범은 선주문 수량 11만 4천여장을 기록, 여자 솔로 가수로는 이례적으로 선주문 수량만으로 11만장을 돌파했다. 독보적인 보컬리스트로서 인정받고 있는 태연의 음색을 담아 완성한 첫 정규 앨범인 만큼, 음악 팬들의 기대감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이에 태연은 3월 2일 밤 11시 네이버 스타 라이브 어플리케이션 V의 SMTOWN 채널을 통해 ‘태연의 눕방’을 생방송으로 진행하며, 타이틀 곡 ‘Fine’을 비롯한 첫 정규 앨범 수록곡 및 뮤직비디오 소개, 근황 토크 등 다채로운 이야기를 편안하고 아늑한 분위기 속에서 들려줄 예정이다.

한편 태연은 3월 3일 KBS2 ‘뮤직뱅크’, 4일 MBC ‘쇼! 음악중심’, 5일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타이틀 곡 ‘Fine’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