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리온, 클럽 라이브 콘서트 ‘UNDERGROUND’ 스타트

입력 2017-02-28 14: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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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량사

가리온이 3월 24일 첫 클럽라이브 콘서트 ‘UNDERGROUND’를 홍대 OTO Project에서 개최한다.

올해 결성 20주년을 맞은 가리온은 지난해 앨범 ‘그니까’, ‘가가가’, ‘금기어’를 비롯 활발하게 작업물을 선보이며 팬들과의 만남을 예고해 왔다.

3월 선보이게 될 무대는 이전과는 다른 소규모 클럽 콘서트에 대한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가리온 소속사 한량사에 따르면 가리온은 소규모 라이브 클럽의 특성을 살려 그간 볼 수 없었던 가리온의 이야기와 공연을 준비 중이다. 이에 관객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UNDERGROUND’ 공연을 시작으로 가리온의 클럽라이브 콘서트는 계속 진행될 예정이며, 티켓 예매는 28일 저녁 8시 YES24티켓을 통해 단독으로 진행된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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