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과정 자체를 즐기는 배우가 되고 싶다” [화보]

입력 2017-03-03 10: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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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과정 자체를 즐기는 배우가 되고 싶다”

최근 드라마 ‘도깨비’에서 왕여, ‘낭만닥터 김사부’의 박은탁으로 열연을 펼친 배우 김민재가 20대의 풋풋함 속에 숨겨진 시크함과 진중함을 화보와 인터뷰를 마리끌레르 3월호에서 공개 했다.

김민재는 곧 다가올 봄을 알리는 옐로우 컬러의 스트라이프와 데님자켓으로 풋풋한 소년의 모습부터 내추럴한 헤어스타일에 루즈한 핏의 체크 셔츠를 매치하고 한 곳을 지긋이 응시하며 내면에 숨겨진 진중함을 표현 해 내며 촬영관계자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김민재는 4년간의 연습생 생활을 거치며 단단하고, 일과 장래의 관해 자기 생각이 뚜렷한 배우로 거듭났다. 그는 버티는 게 이기는 거라고 생각하지 않고 과정 자체를 즐기며 내 앞에 있는 것들에 최선을 다하는 배우가 되고 싶다며, 기회가 된다면 몰입이 강한 영화도 하고 싶다는 생각을 밝혔다.


김민재의 다양한 매력을 엿볼 수 있는 이번 화보는 마리끌레르 3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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