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토미 페이지 사망 소식에 다이안 워렌 “마지막 사랑이었다” 안타까움

입력 2017-03-05 19: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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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타 토미 페이지 사망 소식에 다이안 워렌 “마지막 사랑이었다”

미국의 팝스타 토미 페이지가 돌연 사망해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지난 4일(한국시각) 토미 페이지는 미국 뉴욕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현지 언론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토미 페이지의 사망 원인은 자살로 추정되고 있다. 이에 동료 스타들의 애도 물결이 잇따르고 있다.

특히 생전 토미 페이지와 절친한 사이였던 작곡가 다이안 워렌은 SNS에 "절망적이다. 당신은 내가 사랑한 마지막 사람일 것이다. 도대체 왜 그랬나?"라며 참담한 심정을 드러냈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Gettyimages이매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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