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이상해’ 류화영 “단짝친구같은 매니저 언니 평생가자~”

입력 2017-03-06 14: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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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류화영 인스타그램

아이돌 출신 류화영이 매니저와의 친분을 과시했다.

류화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매니저와 함께 식사를 하고 있는 모습의 사진을 게재했다. 입을 크게 벌리고 장난끼 넘치는 표정의 류화영의 모습이 눈에 띈다.

류화영은 “단짝친구같은 매니저와 배우 사이, 평생가자” 라며 “우리 화영이 잘 부탁한다며 몸을 불사지르는 울매니저 언니 진짜 내가 많이 아낀다”라는 글과 함께 매니저와의 남다른 우정을 과시했다.

류화영은 4일 첫 방송한 KBS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막내 변라영 역을 맡아 얄밉지만 미워할 수 없는 캐릭터를 선보이고 있다.

박시연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류화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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