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듀101’ 황인선 측 “열애설, 사실무근…SNS 해킹 당해” [공식입장]

입력 2017-03-07 10: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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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듀101’ 황인선 측 “열애설, 사실무근…SNS 해킹 당해” [공식입장]

엠넷 ‘프로듀스 101’ 출신 가수 황인선이 열애설을 부인했다.

7일 황인선이 일반인 남자친구와 2년 째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두 사람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랑을 표현한 것으로도 알려졌다.

하지만 황인선 측은 동아닷컴에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며 "연애중이라면 감출 이유도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황인선에게 물어본 결과 인스타그램 계정이 해킹을 당한 것 같다. 거론된 계정은 알지도 못하는 사람이라고 한다. 황인선이 계정을 새로 만들 예정"이라고 열애설을 거듭 일축했다.

황인선은 지난해 엠넷 걸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에 출연해 맏언니로서 ‘황이모’ ‘모블리즈’ 라는 애칭을 얻었다. 지난 3일 세 번째 싱글 앨범 ‘황야’를 공개하고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쇼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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