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자히드, 출연진에 ‘버럭’… 사연은?

입력 2017-03-07 13: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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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비정상회담' 캡처

‘비정상회담’ 자히드, 출연진에 ‘버럭’… 사연은?

JTBC ‘비정상회담’의 ‘파키스탄 대표‘ 자히드가 출연진에 ‘호통’을 쳤다.

6일 방송된 ‘비정상회담’에서는 ‘플라토닉 사랑’에 대한 각 출신 국가의 인식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자히드는 “파키스탄에서는 종교 때문에 모두가 플라토닉 사랑을 한다”고 말했다. 이에 ‘인도 대표’ 럭키가 “결혼 후에도 플라토닉 사랑을 이어가느냐”는 질문을 던졌고 이를 들은 자히드가 “그게 무슨!!” 이라며 호통을 쳐 출연진들과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배우 윤진서가 출연, ‘플라토닉 사랑’에 대한 자신의 솔직한 의견을 밝혀 눈길을 끌기도 했다.

박시연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JTBC '비정상회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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