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청춘’ 양수경 “부모님 생선장사, 그땐 그게 너무 싫었다”

입력 2017-03-07 23: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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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청춘’ 양수경 “부모님 생선장사, 그땐 그게 너무 싫었다”

‘불타는 청춘’ 양수경이 어머니를 떠올렸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양수경이 아침 식사를 준비하던 중 어머니의 과거를 떠올리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양수경은 “예전에 아버지, 어머니가 생선 가게를 하셨었다. 그래서 생선을 보니 어머니 생각이 나더라”라며 “오늘 처음 생선을 다듬어봤다. 어머니가 정말 고생을 많이 하셨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땐 생선 장사를 하시는 게 너무 싫었다. 그래서 내가 데뷔한 후에 장사를 그만 두셨다”며 “지금은 안 뵌지 1년이 좀 넘었다”고 말하며 그 당시를 회상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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