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엣지] ‘불타는 청춘’ 최성국♥이연수, 치와와 커플 이어 2호 커플 예상

입력 2017-03-08 11: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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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에서 최성국♥이연수가 핑크빛 분위기를 폴폴 풍겼다.

7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는 강원도 화천으로 떠난 청춘들의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청춘들은 성큼 다가온 봄을 일회용 카메라에 담아 ‘봄 사진전’을 열었다. 이 가운데 최성국은 이연수 모델로 택하며 포즈를 부탁했다.

최성국은 이연수 사진을 찍으면서 “3월에 이연수의 생일이 있다. 봄이 온다고 하니 생각나서 사진에 담아 봤다”라고 말해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연수는 “성국이 사진에 등장한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라는 강수지의 질문에 수줍어하며 “기분 좋은데요? 고마워요”라고 답했고, 최성국은 이를 놓치지 않고 “이 사람이 봄이라고 생각했습니다”라는 달달한 멘트를 덧붙여 이연수를 또 한 번 설레게 했다.

한편, ‘조각미남’ 류태준은 눈 덮인 얼음 계곡 입수 사진으로 자신만의 장점을 살린(?) 봄 사진을 공개해 웃음을 전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불타는 청춘’최성국♥이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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