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과장’ 준호vs남궁민, 대표 되려는 자와 막으려는 자의 대결

입력 2017-03-08 22: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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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과장’ 준호X남궁민, 대표 되려는 자vs막으려는 자

‘김과장’ 준호가 박영규에게 TQ리테일의 대표가 되겠다고 말했다.

8일 오후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김과장’에서는 서율(준호 분)이 박현도(박영규 분)에게 TQ리테일의 대표가 되겠다고 말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서율은 “뭐 하나 제대로 돼있는 게 없더라”며 “이래서 나에게 맡기기로 한 거 아니였냐. 급료 미지급 문제가 가장 문제다. 외부로 알려지면 치명적이다. 일주일 안에 해결하겠다”고 박현도에게 말했다.

이어 그는 “대신 청이 있다. 정리 되면 TQ리테일 대표로 임명시켜달라”고 했고. 박현도는 “일단 정리시키기만 해라”라고 말했다. 이에 TQ리테일 대표가 되려는 서율과 김과장(남궁민 분) 대결의 서막이 올랐음을 알렸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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