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복·최현석 뜬다”… ‘2017 올리브 페스티벌’ 4월 개최 [공식]

입력 2017-03-09 10: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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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복·최현석 뜬다”… ‘2017 올리브 페스티벌’ 4월 개최

‘2017 뮤즈 인시티’ 페스티벌 전야제 ‘2017 올리브 페스티벌’이 4월 서울 올림픽 공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올리브 페스티벌’은 오감을 만족시키는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뮤직에서 라이프스타일까지 다채로운 테마로 다양한 즐길 거리를 체험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될 예정. 특히 이번 행사는 여성 뮤지션 페스티벌 '뮤즈 인시티'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음악이 함께 하는 다채로운 문화 페스티벌로 관객들의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킬 전망이다.

22일은 대표적인 여성 뮤지션 페스티벌 ‘뮤즈 인시티’의 전야제 행사로서 라이프스타일 페스티벌을 선보인다. 맛집 부스, 라이프스타일 마켓 등을 시작으로 이연복 셰프의 쿠킹쇼, 맛칼럼니스트 황교익, 최현석 셰프가 진행하는 푸드 토크쇼, 박나래의 ‘나래 BAR’ 등 핫한 푸드 아이콘들의 무대를 즐길 수 있다.

23일에는 ‘뮤즈 인시티’가 메인 무대를 장식한다. 지난 2월 13일 얼리버드 티켓이 오픈되자마자 순식간에 티켓이 매진돼 그 뜨거운 인기를 실감하기도 한 ‘뮤즈 인시티’는 노라 존스, 코린 베일리 래 등 강력한 라인업으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 잡을 것이다.

또한 역대 최대 규모로 국내외 핫플레이스 맛집이 참여를 알려 한층 다양해지고 글로벌화된 화제의 메뉴들을 한자리에서 맛볼 수 있다.

뉴욕 스트릿푸드의 신화 할랄가이즈를 비롯해 화제의 베트남 가정식 레스토랑 안(Anh), 소녀방앗간, 녹사오리엔탈 등 ‘올리브 페스티벌’이 엄선한 최고의 맛집들이 관객들의 미각을 매료시킬 전망이다.

그런 가운데 ‘뮤즈 인시티’ 페스티벌 전야제 ‘2017 올리브 페스티벌’ 티켓은 오는 9일 CJmall을 통해 판매되며, 22일 1일권과 22·23일 양일권 두 종류를 구입할 수 있다. 23일 ‘뮤즈 인시티’ 페스티벌 티켓은 인터파크를 통해 구매 가능하다.

‘올리브 페스티벌’은 관객들에게 매력적이고 경쟁력 있는 라이프스타일 콘텐츠를 다양하게 선보이고자 뮤직, 마켓, 전시 등 푸드 중심의 페스티벌에서 기존 IP와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고객들의 수요를 다채롭게 충족시키는 맞춤형 라이프스타일 페스티벌로 진화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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