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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 심판 이후 포털 사이트 네이버의 박 전 대통령 프로필이 빠르게 수정됐다.
10일 오후 네이버는 인물 프로필 코너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직업을 대통령에서 ‘전 대통령’으로 수정했다.
이날 이정미 헌재소장 권한대행은 박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의 선고 공판에서 "일치된 의견으로 피청구인을 파면한다"고 밝혔다. 탄핵이 인용되면서, 박 대통령은 즉시 전직 대통령 신분이 됐다.
한편, 헌법재판소가 박근혜 탄핵을 인용함에 따라 앞으로 대통령 선거는 계속 5월에 실시된다.
박정현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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