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멜이엔티 “박소담 계약 만료는 이미 결론난 일” 난색

입력 2017-03-10 15: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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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담.

카라멜이엔티 “박소담 계약 만료는 이미 결론난 일” 난색

배우 박소담의 현 소속사 카라멜이엔티 측이 계약 만료 중복 보도에 난색을 표했다.

10일 한 매체는 “박소담이 이달 현 소속사인 카라멜이엔티와 계약이 끝난다. 재계약을 하지 않는 것으로 정리했고 박소담은 현재 다른 소속사를 알아보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박소담의 계약 만료 소식과 재계약 무산은 이미 지난달 공식적으로 알려진 상황. 당시 카라멜이엔티 관계자는 “박소담과 재계약을 하지 않았다”고 인정한 바 있다.

관계자는 10일 동아닷컴에 “이미 결론이 난 일”이라고 강조하면서 “박소담과는 좋은 마음으로 헤어졌다. 좋은 기획사로 갔으면 좋겠다.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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